
저녁 남짓 이태원역 4번출구로나와 골목을 돌아가다보니
홍석천의 마이스윗도 나오고 조금 더 가니 그린자전거공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전기자전거인 이노바투스 26을 구매하러 갔는데 미리 연락 드렸더니
타고 갈 수 있게 충전을 해주고 계셨습니다.
혹시나 배터리가 부족하지 않을지 걱정해주시며 자전거 안전 수칙에 대해
여러번 당부해주시더군요.
저렴한 가격과 좋은 사장님 덕에 기분 좋은 자전거 구매를 하고
한강을 통해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태원에 있어 자전거 타고 가서
이태원 문화도 즐기고 자전거도 볼 수 있는 좋은 샾이라 강추합니다.